KT&G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생애 두번째로 산 주식은 국민주인 삼성전자이다
[나의 첫 주식 - KT&G는 하기 링크 참조]
주식의 시작 KT&G
코로나 이후 '20년 7~8월 쯤이였을까 사방에서 “돈 벌었다” 는 얘기가 넘쳐흐른다. 경제흐름이나 주식에 문외한이었던 나는 “이러다 말겠지, 잠깐 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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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아픈 경험으로 여러 책을 읽고 공부하며 이회사, 저회사 재무재표도 봤지만..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어 머뭇거리기게 되었다. 확신없는 마음으로 몇 종목에 나누어 투자하느니... 국민주면서, 글로벌 반도체/핸드폰 생산업체에 올인 하는것이 나을 것 같았다
삼성전자 라는 맹목적 믿음 ?! 은 있으므로.. 종목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더라도...
그동안 읽었던 재테크 및 주식서적에서 그렇게 얘기하던 경기싸이클 (호황 - 거품 - 침체 - 불황 - 바닥 - 회복, 다시 호황) 은 사라진채... 4월26 - 27일, 두차례에 나누어 373주를 매입했다. (분할매수도 공부했지만 머리속에 없음)
4개월 정도 지난 지금... 역시 마이너스 이다
(KT&G와 다른점이 있다면, 나만 잃는게 아니고, 모두 잃고있으니.. 왠지모르게 셀프위안이 된다...)
잃고는 있지만...
삼성전자이기 때문에, 2년이고 3년이고 기달리면 올라갈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행히 불안한 마음은 없다.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이자, 시스템반도체 및 파운드리에서도 지속 투자 및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만, 주식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지만... 배당금외 실 주식 매입/매도액 차이로 인한 수익을 한번도 얻은적이 없다. 매우 슬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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