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교수 해고1 뉴욕대 교수 해고 - "수업 어렵다, 학점 짜다" 학생들 청원 뉴욕대에서 유기화학을 가르치던 원료 교수 메이틀랜드 존스 주니어 (85세)가 수업이 어렵고 학점이 짜다는 학생들의 청원에 해고된 가운데 "교수들의 자유 훼손 및 교육 관행 악화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 존스 교수는 프린스턴대와 뉴욕대에서 강의하면서 수많은 논문을 발효했으며, 유기화학 필수 교재도 집필한것으로 인정받는 학자였다. 그는 매년 강의 내용 개편과 새로운 시험문제 출제로 깐깐한 교육자로 유명했다. 유기화학은 의대에 진학하기 위한 필수과목이며 어려운 과목으로 뽑히는데, 낮은 학점을 받은 학생들이 "이 성적으로 의대진학이 불가하다"며 점수를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떼를 써도 그는 단호히 거부했다고 한다 이번 해고는 지난해 그의 수강생 350명 중 23%인 82명이 낸 "수업이 어렵고 학점이 짜다" .. 202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