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발바리1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일명 "수원 발바리" 11월 5일 출소 예정 - 수원지역 시민들 불안감 확산 경기 수원지역에서 20대 여성들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을 저질러 복역 중인 "수원 발바리 박병화(39)"가 11월 5일 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병화는 2005 ~ 07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등 일대에서 원룸 등에 홀로 거주하는 20대 여성들을 상대로 총 8차례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수원지법에서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2008년 6월 서울고법에서 이뤄진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1년으로 감형받았지만 2002년, 2005년 과거 2건의 범죄가 추가로 밝혀지면서 징역 4년을 추가로 선고 받았다. 박병화의 범죄사실 열람은 2011년, 2014년 박병화가 복역 중 청주지법에서 판결 난 선고 건 "2건"에 대해서만 열람 가능하다. 그동안 2008년 "신상정보 공개명..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