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엠블럼1 시트로엥 EV 전기차 컨셉트카 올리 (Oli) - 시트로엥 새로운 엠블럼, 향후 브랜드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모델 시트로엥이 EV 컨셉트카 올리(Oli)를 선보였다. 수직인 앞유리를 가진 특이한 모형으로 컨셉트카로만 그칠 뿐, 생산용 자동차로 변경될 가망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새로운 시트로엥 엠블럼과, 저렴한 소형 전기차에 베팅하기로 한 브랜드의 향 후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중요한 모델이라고 평가된다. 이 컨셉트 차량엔 40 kWh용량의 비교적 컴팩트한 배터리가 적용되었고, 가벼운 재활용 소재가 적용되어 무게가 1000kg에 불과하다. 올리(Oli)의 가장 큰 특징은 교체 가능한 외부 패널과 수직으로 된 윈드실드이다. 표준 유리창보다 작고 가볍고 생산 비용이 저렴하지만 공기역학적으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리가 전기자동차임을 가만할 때 "고속 레이스" 용도가 아니므로 디자인 요소로.. 2022.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