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1 조주빈 성범죄 혐의 추가 - 유죄 확정시 "징역 42년 → 무기징역" 성 착취물 유포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성범죄가 추가됐다. 유죄 확정시 형량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일 SBS 뉴스를 통해 조주빈은 2018년부터 미성년자인 피해자 A양을 지속적으로 성 착취하고, 성폭행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당시 조주빈은 개인정보 유출 핑계를 대며 A양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을 만든 것으로 파악돼었는데, 조주빈은 A양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진술을 거부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 착취물을 최초의 범행으로 보고 지난달 30일 조주빈을 네 번째 기소했다. 이미 42년형을 받은 조주빈은 이번 범행까지 모두 유죄 판결받는다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형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