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구경을 위해 장태산 자연 휴양림에 방문했다. 일반적인 산 입구 초입과 같이 식당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식당은 이곳 "나들이" 하나밖에 없었다. 인터넷 서치로 비교해볼것도 없이 이곳에 방문하였다.
위치
대전 서구 장안로 479 "장태산자연휴양림 내 유일한 식당"
메뉴 & 가격
맛 평가
내가 주문한것은 가장 기본인 "산채비빔밥" 이다. 지극히 일반적인 나물에 된장찌개가 같이 제공된다. 맛은 정말 평범 그 자체이다. 산이라고 해서 특별한 나물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시내에서 6~7천원에 파는 비빔밥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
비빔밥외에 다른 음식을 먹은것이 아니라서 전체적인 평가는 어렵지만 같이 제공되었던 반찬과 된장찌개의 수준을 보았을때, "맛집" 이라는 단어를 붙혀줄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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