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앞두고 몇일전부터 딸이 노래 부르던 피카츄를 사기위해 집 근처 롯데몰을 방문했다.
토이져러스를 시작으로 이리저리 돌아보았지만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찾아서 주문해주기로 하고는 가을에 입힐 가벼운 긴팔 티셔츠를 살려고 들어간 H&M에서 딸아이 마음에 드는 피카츄를 발견했다 !!
딸의 선택은 가방 !!. 슬리퍼보다는 합리적인 선택이라 다행이었다.
가격은 49,000원.
120cm 키 딸에겐 좀 커보이긴 하지만, 일단 맘에 들어하고 또 내년에도 쓰면 되니까..
혹시 인터넷으로 구매할 분이시라면,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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